PRE FALL 2022
NIGHTMARE
지금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꿈이지도 모른다. 그것도 지독한 악몽.
언젠가부터 우리는 어떤 것이 진실인지 허구인지 구분하기 힘들어졌다.
뒤틀리고, 왜곡된 현실과 꿈 사이에는 어떠한 차이점이 있을까? 코로나로 인해 변해버린 세상. 코로나는 정말 존재했을까?
누군가의 목숨을 앗아갔던 이 역병은 일종의 악몽같다. 우리는 이 악몽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그것을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그냥 덤덤히 "Good NightMare"라고 되뇌일뿐이다. 우리는 악몽을 꾸기 이전으로 돌아왔다.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누군가의 말에서 시작되었고, 누군가는 그걸 사실로 만들었고 결국 모두를 믿게 만들었을 뿐이다.
하나의 쇼, 일종의 루머.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지만 모든 것이 변했다.
우리는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구분할 필요가 없다.
우리 뒤로 숨어있는 것이 현실인지 비현실인지 그것이 왜곡 되어있는지도 모른다.
모든 것이 이미 우리에게 스며들었다.
마치 꿈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가 당연한 것처럼. 현실이 그 안에 숨어있는 것처럼.
Everything that happens around us now may be da dream, Which is also a terrible nightmare.
From some point on, it has become difficult for us to tell whether something is true of fictional.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twisted, distorted reality and dreams? T
he world that has changed due to COVID-19. Did COVID-19 really exist?
his plague that took someone's life is like a nightmare.
It's time for us to wake up from this nightmare. Neither affirm nor deny it.
We just calmly say "Good Nightmare" We came back to before we had nightmare.
The essence has not changed.
It started with someone's words, someone made it true, and eventually made everyone believe.
A show, a kind of rumor. Nothing has changed, but everything has changed.
We don't to distinguish between reality and non-reality.
We don't know if it's reality that's hiding behind us or if it's distorted.
Everything has already permeated us.
As if the ambiguous boundary between dreams and reality is natural. Just as reality is hidden in it.